[동해시뉴스] 동해 민선 8기 '행복지수 선진도시' 완성 마무리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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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는 15일 시청 회의실에서 민선8기 2년 결산 및 2024년 하반기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개최하고 부서별로 민선8기 2년 결산, 공약 및 지시사항 추진상황, 하반기 부서운영 방향 등을 논의했다.

【동해】동해시가 민선 8기 후반기 들어 5대 권역별 특화관광도시 완성을 통해 전국 10대 관광도시로 도약하겠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시는 15일 시청 회의실에서 민선 8기 2년 결산 및 2024년 하반기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열고 공약 및 지시사항 추진상황, 하반기 부서운영 방향 등을 논의했다.

이날 시는 2022년 7월 민선 8기 출범 후 4대 분야, 44개 공약사업을 추진한 결과 신성장 동력사업으로 추진한 5대 권역별 특화 관광지 개발에 성과를 이뤘다고 평가했다.

도째비골 스카이밸리의 경우 동해안 특화체험관광지로 부상하며 한국 관광 100선에 선정, 개장 이후 133만명 입장, 32억원의 수익을 올렸다. 무릉별유천지는 로컬100선에 선정, 44만명 입장과 56억원의 수익을 달성했고, 국토교통부 지역개발사업 투자선도지구에 선정되어 2단계 개발사업을 본격 추진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이와 함께 동해항 크랩킹 페스타를 통해 지역을 대표하는 먹거리 축제로의 발전 가능성을 찾으며 2년 연속 관광객 1,200만명을 기록하기도 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보고회를 통해 앞으로 시는 수소산업 활성화와 기회발전특구 지정 추진, 동해항 항만형 자유무역지역 지정 추진, 무릉별유천지 2단계 개발 사업, 북평산단 고도화 및 경쟁력 강화, 천곡 도심 빛 테마파크 조성 등을 차질없이 이행할 계획이다.

심규언 시장은 “민선 8기 3년 차를 맞아 가시적 성과 창출을 위해 새로운 각오로 시정에 임해 2,000만 관광객 시대를 열고 북방경제 산업물류 거점도시로서 거듭나 시민의 삶이 행복한 동해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동해시는 15일 시청 회의실에서 민선8기 2년 결산 및 2024년 하반기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개최하고 부서별로 민선8기 2년 결산, 공약 및 지시사항 추진상황, 하반기 부서운영 방향 등을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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