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군뉴스] 첫 ‘국제 모터페스티벌’ 열리는 인제, 세계적 모험레포츠 도시 인지도 높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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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국제모터 페스티벌 19~21일 인제스피티움서 개최
지역 특산물 프리마켓과 전시 체험 이벤트 마련
인제군, 번지점프 래프팅 패러글라이딩 등 레포츠 세계에 소개

‘제1회 인제 국제모터 페스티벌’이 19일부터 21일까지 인제스피디움에서 열려, 슈퍼카 레이스와 바이크 레이스가 동시에 펼쳐진다.

【인제】인제스피디움에서 올해 처음으로 국제 모터스포츠대회가 개최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

국제 무대를 겨냥한 축제형 이벤트 ‘제1회 인제 국제모터 페스티벌’이 오는 19일부터 21일까지 인제스피디움에서 열린다. 인제 국제 모터 페스티벌은 국제 슈퍼카 레이스인 ‘람보르기니 슈퍼 트로페오 아시아’, 바이크 레이스인 ‘두카티 코리아 V컵’과 ‘MV 아구스타 F3컵’이 함께 열리는 모터스포츠 축제로 이탈리아 브랜드들이 참가하는 ‘이탈리아 위크엔드’ 컨셉으로 진행된다.

람보르기니 슈퍼 트로페오는 우리나라를 비롯해 말레이시아, 호주, 일본, 중국 등 6개국의 경기장을 돌며 경기를 갖고, 아시아와 유럽, 북미 등 3개 대륙에서 대륙별 시리즈를 치른다. 대륙 우승자들이 모여 최종 월드 파이널 대회에서 승부를 겨룬다.

대회가 열리는 스피디움에서는 지역 특산물 만날 수 있는 프리 마켓과 다양한 먹거리를 즐길 수 있는 푸드트럭 존, 다양한 전시와 체험 이벤트도 마련된다.

군은 국제모터페스티벌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63m의 번지점프, 슬링샷, 내린천 래프팅과 카약 카누, 산악자전거, 패러글라이딩, 서바이벌 게임 등 다양한 레포츠를 소개하고 모험 레포츠 고장임을 세계에 각인시킨다는 계획이다.

이승우 인제스피디움대표는 “인제 국제 모터 페스티벌이 인제군의 국제적인 인지도를 높이는 것은 물론, 이벤트 기간 지역의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제1회 인제 국제모터 페스티벌’이 19일부터 21일까지 인제스피디움에서 열려, 슈퍼카 레이스와 바이크 레이스가 동시에 펼쳐진다.‘제1회 인제 국제모터 페스티벌’이 19일부터 21일까지 인제스피디움에서 열려, 슈퍼카 레이스와 바이크 레이스가 동시에 펼쳐진다.제1회 인제국제모터페스티벌 포스터‘제1회 인제 국제모터 페스티벌’이 19일부터 21일까지 인제스피디움에서 열려, 슈퍼카 레이스와 바이크 레이스가 동시에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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