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소방서(서장: 이순균)는 16일부터 오는 23‧24일 3일간 강릉시 왕산면 왕산리 인근계곡에서 구조대원을 대상으로‘풍수해 대비 신속한 인명구조를 위한 구조기법 숙달 특별구조훈련’을 실시한다.

강릉소방서는 16일 강릉시 왕산면 왕산리 인근계곡에서 구조대원을 대상으로 ‘풍수해 대비 신속한 인명구조를 위한 구조기법 숙달 특별구조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집중호우로 인한 풍수해에 대비해 신속·정확한 구조능력을 배양하고 대원 간의 구조기법 반복·숙달을 위한 특별구조훈련계획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주요 훈련 내용은 드로우백 사용법, 로프매듭법 및 횡단로프 설치법, 들 것, 안전밸트를 이용한 인명구조법, 안전사고 방지를 위한 사례 숙지 등이다.

훈련은 오는 23~24일에도 진행된다.

이순균 강릉소방서장은 “장마로 인한 고립 과 수난사고가 부쩍 늘고 있는 추세다.”며“실제를 가정한 지속적인 풍수해 대비 인명구조기법 숙달 훈련을 통해 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응으로 시민의 안전을 지키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말했다. 강릉=권태명기자

◇강릉소방서(서장: 이순균)는 16일부터 오는 23‧24일 3일간 강릉시 왕산면 왕산리 인근계곡에서 구조대원을 대상으로‘풍수해 대비 신속한 인명구조를 위한 구조기법 숙달 특별구조훈련’을 실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