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군뉴스] 광해광업공단, 남미 에콰도르 광산환경 분야 공무원 초청 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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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광산 지역 사회적·환경적 문제 해결 공동 협력

◇한국광해광업공단(사장:황규연)은 에콰도르 광산환경분야 공무원 18명을 대상으로 초청연수를 펼친다. 한국국제협력단(KOICA) 글로벌 연수사업 일환인 이번 연수는 13일간 진행되며 폐광산 지역 사회적 환경적 문제 해결에 대해 다룬다.

한국광해광업공단(사장:황규연)은 에콰도르 광산환경 분야 공무원 18명을 대상으로 초청연수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한국국제협력단(KOICA)의 글로벌 연수사업의 일환으로 13일간 진행되는 이번 연수는 폐광산 지역의 사회적·환경적 문제 해결을 주제로 한다.

한-에콰도르 간 협력과제와 전략을 비롯해 친환경 자원탐사 기술, 광산지역 환경복원 기술 등 이론 강의와 현장 실습도 병행한다.

황규연 광해광업공단 사장은 "우리나라와 KOMIR가 보유한 우수한 광산환경관리 경험과 기술이 에콰도르 자원산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과 환경개선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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