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뉴스] 강릉시, 세계 100대 관광도시 진입 기반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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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청

【강릉】강릉시가 관광도시다운 관광도시로 변하기 위해 세계 100대 관광도시 진입 기반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시는 이를 위해 체류형·체험형 관광인프라 구축과 함께 야간관광특화도시 선정을 위해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먼저 체류형 관광인프라 구축을 위해 국제 수준의 대규모 숙박시설 확충에 나서 강릉 디오션259(1,098실), 경포 올림픽카운티(581실), 라군타운(757실), 주문진 종합숙박시설Ⅰ(718실), 주문진 종합숙박시설Ⅱ(830실), 남부권 관광단지 개발(1,250실) 등을 추진하고 있다.

이와 함께 4개 권역별 균형감 있는 관광콘텐츠 개발로 체험형 관광인프라를 구축하기 위해 북부권에 향호 국가·지방 정원, 해양 관광 오션파크, 북부권 케이블카(소돌항-주문진항)를 2027년까지 조성할 계획이다.

남부권에는 2026년까지 통일공원 종합개발, 안보등산로 종합관광단지, 정동 시티(Sea-Tea) 해변 열차, 국립 산림레포츠센터 조성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으며, 서부권에는 서부권 케이블카(강릉~평창)를 2027년까지 추진할 예정이다. 도심권에는 오죽헌 전통뱃놀이(파크골프장), 경포 분수쇼·달빛아트쇼·환상의 호수·달빛 품은 호수정원, 경포 해안변 녹지축 공원화, 안목 죽도봉 스카이밸리 등을 2025년까지 개발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야간관광 특화도시 선정을 위해 월화교 분수쇼, 솔향수목원·경포호수·오죽헌의 야간경관조명을 확충하고 월화거리 야시장 개장 및 활성화에도 집중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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