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뉴스] 건보공단 서울강원지역본부 강원자치도내 작은학교서 그린클래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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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위기·환경교육 및 체험 등 나서

◇국민건강보험공단 서울강원지역본부(본부장:이용구)는 지난 9일부터 18일까지 강원특별자치도내 작은학교 4개소를 찾아 ‘건이강이 그린클래스’를 진행했다.

국민건강보험공단 서울강원지역본부가 지난 9일부터 18일까지 강원특별자치도내 작은학교 4개소를 찾아 ‘건이강이 그린클래스’를 진행했다.

이번 특강은 작은학교 살리기 및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평창·영월·횡성지역의 작은학교 총 72명 학생들에게 기후위기와 환경에 대한 교육과 함께 버려지는 자투리 가죽을 카드지갑으로 재탄생시키는 새활용 체험 교실에 나섰다.

그린클래스에 참여한 한 학생은 “새활용 수업이 아니었으면 쓰레기로 버려졌을 가죽조각이 카드지갑으로 태어나 즐겁고 보람차다”고 말했다.

이용구 본부장은 “그린클래스를 통해 자라나는 미래세대 아이들이 자원순환과 탄소중립의 중요성을 배울 수 있는 시간이 되었길 바라며, 앞으로도 미래세대와 미래환경을 위한 ESG활동을 지속하는 등 소통과 배려로 국민과 함께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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