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군뉴스] 삼탄아트마인, 정선예술여행 기획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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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출신 원로작가 윤후명 문학그림 전시회
오는 10월말까지 삼탄아트마인에서 전시

【정선】문화예술광산, 삼탄아트마인(Samtan Art Mine)이 ‘정선 예술여행’ 기획전으로 강릉 출신 원로작가 윤후명 문학그림 전시회를 개최한다.

윤후명 문학과 미술의 만남展 ‘내 빛깔 내 소리로 –책을 그리다’는 지난 13일부터 10월30일까지 삼탄아트마인 현대미술관 캠(CAM)과 마인갤러리 등에서 진행된다.

이번 기획전에는 고석원 부산대 교수를 비롯해 한중 아트프로젝트팀 ‘사야’, 위세복 조각가, 윤후명 작가, 이이남 미디어 아티스트, 이인 한국화가, 이재효 조각가, 장태묵 계명대 교수, 추니박 한국화가, 한생곤 서양화가, 황재형 원로화가 등 원로 및 중견 예술가들이 대거 참여한다.

8월23일 오후 2시에는 윤후명 시·소설 낭독회와 아트토크 ‘책을 함께 읽자, 문학을 그리자’를 개최한다.

한편 강릉 출신 윤후명(78) 작가는 1983년 소설 ‘돈황의 사랑’으로 문학적 족적을 대중에게 각인시킨 후 이상문학상, 현대문학상, 한국일보문학상, 소설문학 작품상, 녹원문학상, 김동리문학상, 3·1문화상 예술상 등을 수상한 바 있다. 대표작으로 ‘모든 별들은 음악소리를 낸다’,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비단길로 오는 사랑’, ‘팔색조의 섬’, ‘명궁’ 등이 있다.

◇정선 삼탄아트마인(Samtan Art Mine)이 마련한 ‘정선 예술여행’ 기획전 ‘윤후명 문학그림 전시회’가 오는 10월 30일까지 삼탄아트마인 현대미술관 캠(CAM)과 마인갤러리에서 개최된다.◇정선 삼탄아트마인(Samtan Art Mine)이 마련한 ‘정선 예술여행’ 기획전 ‘윤후명 문학그림 전시회’가 오는 10월 30일까지 삼탄아트마인 현대미술관 캠(CAM)과 마인갤러리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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