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시뉴스] 전국리틀야구대회 화성시A·당진시 첫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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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내린인제배 19일 개막 28일까지 열전

’2024 하늘내린인제배 전국리틀야구대회‘가 19일 인제읍 인제야구장 A·B구장에서 개막해 경기광주시 팀과 인천부평구팀이 경기를 하고 있다. 인제=최영재기자

’2024 하늘내린인제배 전국리틀야구대회‘가 19일 인제읍 인제야구장 A·B구장에서 개막했다.

개막 첫날 경기광주시 팀이 인천부평구팀을 7대1로 꺾었으며, 경기 분당구B팀은 서울 강동구를 19대3으로 제압했다.

용인바른팀은 용인기흥구를 6대1로,, 서평택팀은 용인수지구를 5대3으로 각각 이겼다.

또 화성시A팀은 강릉시팀을 6대0으로, 김포시뉴 팀은 구리시를 17대0으로 크게 앞선 채 승리를 거뒀다. 당진시는 성북구를 9대3으로 꺾었다.

창간 79주년을 맞은 강원일보가 주최하고 한국리틀야구연맹과 인제군야구소프트볼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전국에서 리틀야구팀 64개 팀이 참가해 인제야구장 A·B구장에서 오는 28일까지 열흘간 기량을 겨룬다.

이번 대회에는 야구 꿈나무 선수단과 코칭스테프만 1,300명이 참가한다. 두 번의 주말이 포함돼 가족단위로도 많이 참여하며, 3,000명 이상이 지역에 머물게 된다.

선수들을 격려하기 위해 경기장을 찾은 유승안 한국리틀야구연맹회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동료들과 힘을 합쳐 최선을 다하는 것은 론 상대 선수를 존중하고 배려하는 스포츠 정신을 체득해 멋진 우승을 쌓는 기회로 삼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4 하늘내린인제배 전국리틀야구대회‘가 19일 인제읍 인제야구장 A·B구장에서 개막해 경기광주시 팀과 인천부평구팀이 경기를 하고 있다. 인제=최영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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