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군뉴스] 인제 전국 리틀야구대회 고양 덕양구·경기하남시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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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회 이틀째 총 10경기 펼쳐져

‘2024 하늘내린인제배 전국리틀야구대회’ 이틀째 경기가 20일 인제야구장A에서 열려, 충주시 리틀야구단과 이천양신리틀야구단이 경기를 하고 있다.

‘2024 하늘내린인제배 전국리틀야구대회’ 이틀째 경기에서 고양시 덕양구팀과 경기 하남시 팀이 승리하는 등 총 10경기가 펼쳐졌다.

고양시 덕양구팀은 파주시팀을 6대4로 꺾었으며, 경기 하남시 팀은 남양주시 팀을 9대1로 크게 이겼다.

이밖에 화성서부는 송파구A팀을 10대4로, 군포시팀은 서산시팀에 12대0 승리를 거뒀다.

천안동남구팀은 수원영통구를 10대2로, 수원 권선구팀은 구리시뉴팀을 13대5로 각각 이겼다.

송파구B팀은 광진구를 6대0으로 꺾었고, 경기 안성시팀은 동두천시에 4대3 극적인 승리를 챙겼다.

남양구별내팀은 양평군팀에 9대1로, 충주시리틀은 이천양신팀에 8대2로 각각 이겼다.

창간 79주년을 맞은 강원일보가 주최하고 한국리틀야구연맹과 인제군야구소프트볼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전국에서 리틀야구팀 64개 팀이 참가해 인제야구장 A·B구장에서 오는 28일까지 열흘간 기량을 겨룬다.

이번 대회는 호각(Hogak)의 유튜브를 통해 생중계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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