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뉴스] 일출 명소 동해 추암 '야간 테마파크'로 재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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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가 해돋이 명소 추암일원을 야간명소로 탈바꿈하는 추암의 여명 빛 테마파크 조성 사업 3단계 공사를 추진, 야간 경관조명 운영을 시작했다.◇동해시가 해돋이 명소 추암일원을 야간명소로 탈바꿈하는 추암의 여명 빛 테마파크 조성 사업 3단계 공사를 추진, 야간 경관조명 운영을 시작했다.◇동해시가 해돋이 명소 추암일원을 야간명소로 탈바꿈하는 추암의 여명 빛 테마파크 조성 사업 3단계 공사를 추진, 야간 경관조명 운영을 시작했다.

【동해】동해시가 해돋이 명소 추암일원을 야간명소로 탈바꿈하는 추암의 여명 빛 테마파크 조성 사업 3단계 공사를 추진, 야간 경관조명 운영을 시작했다.

시는 애국가 배경 화면에 등장하는 촛대바위가 있어 일출 명소로 알려진 추암 일원을 동해안 대표 야간 명소로 만들기 위해 추암근린공원과 추암관광지 일원에 20억원가량을 투입해 미디어파사드를 활용해 조각 예술을 감상하는 특화조명을 설치하는 등 테마파크 조성사업을 추진했다.

이에 시는 1, 2단계를 통해 추암 조각공원 일원에 보안등과 볼라드 조명 설치, 수목등 84개, 미디어폴 2개, 조각품 조명기구 30개 등을 설치해 관광객의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3단계 사업에는 일출과 파도를 형상화한 무지개 터널을 시작으로 난간에 라인바 경관조명을 통해 색다른 분위기를 연출하고 신비롭고 다채로운 별빛 조명을 비롯해 포토존, 홀로그램, 수목 조명 등을 설치해 추암의 밤을 형형색색의 빛으로 수놓았다. 특히 추암 일출명소의 상징인 촛대바위에는 다양한 패턴 조명을 설치해 이색적인 분위기 속에서 즐길 수 있게 됐다.

시는 앞으로 추암조각공원 및 추암의 여명 빛 테마파크를 비롯해 추암네이밍 랜드마크 의자, 추암돌이‧추암순이 오리조형물, 레인보우 브릿지를 형상화한 교량, 이색망루 등을 연계한 추암권역 관광 벨트를 구축할 예정이다.

이선우 관광개발과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관광객 체류 시간 증가로 지역경제 활성화와 함께 적극적인 관광 마케팅과 야간 경관 조성으로 전국 최고의 야간 특화 관광도시로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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