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군뉴스] 근남면새마을협의회 결혼이민자 친정집 생필품 보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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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남면새마을협의회는 22일 지역 결혼이민자 친정집에 생필품 보내기 사업을 실시했다.

【철원】근남면새마을협의회가 지역 다문화가정 친정집에 생활용품 보내기 사업을 추진하고 있어 눈길을 모으고 있다.

근남면새마을협의회는 매년 치약과 비누, 파스 등 국내산 생필품을 구입해 경제적으로 어려운 지역 결혼이민자의 친정집에 국제운송편을 통해 보내는 사업을 꾸준히 실시하고 있다.

올해는 중국과 베트남에서 시집 온 조춘매씨와 레티미흐엉씨의 친정집에 각각 30만원 상당의 생필품을 보냈다.

김신기 회장은 "다문화가정 친정집에 대한 걱정을 덜고 결혼 이민자의 지역사회 정착을 돕기 위한 생활용품 보내기 사업을 꾸준히 시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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