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시뉴스] 제278회 태백시의회 임시회 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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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시의회(의장:고재창)는 22일 제6차 본회의를 끝으로 제278회 태백시의회 임시회를 폐회했다.

태백시의회는 22일 제6차 본회의를 끝으로 보름간 진행된 제278회 태백시의회 임시회를 폐회했다.

이날 본회의에서는 고재창 의장이 대표발의한 조례안 3건, 이상호 태백시장이 제출한 조례안·동의안 7건, 2024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등 총 11건의 안건을 의결했다.

이날 홍지영, 이경숙, 정연태 의원이 각각 5분 자유발언을 진행했다.

홍지영 의원은 "폐교는 지역의 중요한 자산임으로 주민과 지역사회가 공존, 상생하는 공간으로 활용하기 위한 전략과 로드맵을 마련해 달라"고 주문했다. 이경숙 의원은 "신재생에너지를 활용한 청정메탄올 생산, 석탄 경석 자원화 등 태백 발전을 위한 새로운 기회가 올 것"이라며 "시의회도 집행부와 함께 지역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정연태 의원은 "도로 굴착 중복사업 방지를 위해 컨트롤타워의 역할을 할 수 있는 부서를 지정, 최소 3년 이내 도로 굴착이 있는 사업에 대한 확인으로 굴착이 중복되는 사례가 없도록 해 달라"고 촉구했다.

고재창 의장은 "집행부에서는 이번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와 5분 자유 발언 등에서 제안된 내용들을 시정 운영에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태백시의회(의장:고재창)는 22일 제6차 본회의를 끝으로 제278회 태백시의회 임시회를 폐회했다. 사진은 5분 자유발언을 하는 이경숙 의원.◇태백시의회(의장:고재창)는 22일 제6차 본회의를 끝으로 제278회 태백시의회 임시회를 폐회했다. 사진은 5분 자유발언을 하는 정연태 의원.◇태백시의회(의장:고재창)는 22일 제6차 본회의를 끝으로 제278회 태백시의회 임시회를 폐회했다. 사진은 5분 자유발언을 하는 홍지영 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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