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시뉴스] 전기버스 화재 막자…춘천소방서 현지 적응 훈련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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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소방서(서장:권혁범)는 23일 춘천시 후평동의 버스 차고지에서 전기버스 화재 대비 현지 적응 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25일까지 진행되며 전기버스 화재 발생 시 안전관리자의 신속한 대처와 소방대원의 화재 진압 대응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사진=춘천소방서 제공◇춘천소방서(서장:권혁범)는 23일 춘천시 후평동의 버스 차고지에서 전기버스 화재 대비 현지 적응 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25일까지 진행되며 전기버스 화재 발생 시 안전관리자의 신속한 대처와 소방대원의 화재 진압 대응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사진=춘천소방서 제공◇춘천소방서(서장:권혁범)는 23일 춘천시 후평동의 버스 차고지에서 전기버스 화재 대비 현지 적응 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25일까지 진행되며 전기버스 화재 발생 시 안전관리자의 신속한 대처와 소방대원의 화재 진압 대응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사진=춘천소방서 제공

춘천소방서가 전기버스 화재 대응능력을 높이기 위한 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춘천소방서는 23일부터 25일까지 사흘간 춘천시 후평동의 버스 차고지에서 전기버스 화재 대비 현지 적응 훈련을 진행한다. 이번 훈련은 전기버스 화재 발생 시 안전관리자의 신속한 대처와 소방대원의 화재 진압 대응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훈련 내용으로는 제작사별 배터리 위치 및 재원 확인, 전기충전기 구조 및 특성 파악, 화재 초기 버스 이동 훈련, 전기버스 화재 단계별 진압 등이다.

권혁범 춘천소방서장은 “배터리 화재의 경우 급격한 연소 확대로 화재 시 많은 인명 및 재산피해가 우려된다”며 “이번 훈련을 통해 전기버스 운행 업체와 유기저긴 화재대응체계를 확립해 춘천시민의 안전을 확보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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