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군뉴스] 최순철 평창군시설관리공단 이사장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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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시설관리공단 최순철 이사장이 24일 일상 속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기 위해 환경부가 주관하는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에 동참했다.

【평창】최순철 평창군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이 24일 일상 속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기 위해 환경부가 주관하는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에 동참했다.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Bye Bye Plastic, BBP)는 생활 속 불필요한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고 다회용품 사용을 독려하고자 지난해 8월 환경부에서 시작한 범국민 릴레이 캠페인이다. 원주시시설관리공단 조남현 이사장의 추천으로 참여하게 된 최순철 이사장은 다음 주자로 정선군시설관리공단 유영수 이사장을 추천했다.

이번 챌린지를 통해 최 이사장은 장 볼 때 장바구니 이용하기, 신선식품 주문할 땐 다회용 보냉백 사용하기, 물티슈, 플라스틱 빨대 사용 줄이기, 포장이 많은 제품 사지 않기, 중고 제품이나 재활용 제품 이용하기 등 바이바이 플라스틱 10대 수칙을 공단 구성원들이 실천할 수 있도록 독려할 계획이다.

최순철 이사장은 “일상 속 작은 실천부터 환경보호를 위한 의미 있는 시작이라고 생각한다”며 “지방공기업으로서 지속 가능한 다양한 환경 캠페인 및 ESG경영 실천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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