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뉴스] 국립강릉원주대-강릉시 ‘지역 상생 발전 교류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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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와 국립강릉원주대는 24일 대학본부에서 박덕영 총장과 김홍규 강릉시장을 비롯, 대학 주요 보직자와 강릉시 국장단 및 과장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립강릉원주대-강릉시 지역 상생 발전 교류회’를 개최했다.

【강릉】강릉시와 국립강릉원주대가 교류회를 갖고 지역 상생 발전을 위한 협력 폭을 넓히기로 했다.

양 기관은 24일 대학본부에서 박덕영 총장과 김홍규 강릉시장을 비롯, 대학 주요 보직자와 강릉시 국장단 및 과장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립강릉원주대-강릉시 지역 상생 발전 교류회’를 개최했다. 글로컬대학 30 사업 선정과 2025년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도입에 따른 교류 활동을 강화하기 위한 차원이다.

강릉원주대는 지역 국립대학으로서 강릉시 주요 추진 사업 및 지역사회의 다양한 수요에 적극적인 대응을 통해 대학의 역할을 매년 확대해 나가고 있다고 밝혔다.

최원열 강릉원주대 기획처장은 “그동안 지역발전 생태계 조성에 적극 기여해 왔다. LINC 3.0 사업단의 도시재생뉴딜사업, 관광거점도시사업은 지역 정주 여건 개선 및 지역 주민 역량 강화에 크게 기여했다”고 했다.

박덕영 강릉원주대 총장은 “강릉시와의 교류회를 통해 대학 현안과 강릉시 산업발전 전략을 공유하고 지역과 대학이 더욱 발전하는 계기가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강릉시와 국립강릉원주대는 24일 대학본부에서 박덕영 총장과 김홍규 강릉시장을 비롯, 대학 주요 보직자와 강릉시 국장단 및 과장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립강릉원주대-강릉시 지역 상생 발전 교류회’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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