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뉴스] 함명준 고성군수, 군민들과 소통의 날 주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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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원·건의 접수 주민과 만나 해결방안 모색

◇함명준 고성군수는 24일 집무실에서 군민들을 만나 건의사항을 듣고 해결방안을 모색했다.

함명준 고성군수는 24일 집무실에서 군민들과 소통의 날을 주재했다. 군민들을 직접 만나 민원을 해결하고, 군 정책에 반영할 의견을 듣기 위해서다.

함 군수는 이날 모두 5명의 군민들을 만나 민원과 현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먼저 봉포항 활어회센터 신축 관련 의견, 인흥리 건축과 관련한 진입로 문제와 소하천 점용허가에 따른 건의사항을 들었다.

이어 거진전통시장 무단주차에 따른 주민 불편, 삼포리 도로 아스콘 포장 및 죽왕면 순포로 하수연결 문제, 장애인주차증 자격요건에 관한 건의사항 등을 듣고 해결방안을 모색했다.

함 군수는 틀과 격을 깨고 주민들과 소통하기 위해 매월 둘째, 넷째 주 수요일에 집무실에서 군민들과 직접 만나는 시간을 갖고 있다.

이 자리에서 제기된 민원은 관련 부서로 배정해 검토를 거쳐 결과를 민원인에게 곧바로 회신하고 있다.

함명준 군수는 “군민과 더 가까이 주민 중심의 지역발전을 모색하기 위해 군민과 소통의 문을 열어놨다”며 “이를 통해 민생을 살리고 활력을 높이는 군정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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