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군뉴스] 평창군, 2024 평창더위사냥축제 준비 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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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더위사냥축제위원회(위원장:최돈중)는 코앞으로 다가온 축제 준비를 위해 행사장 일대의 시설물에 대한 안전 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평창】평창군의 대표 여름축제인 2024 평창더위사냥축제가 26일 개막을 앞두고 손님맞이 준비에 한창이다.

군은 평창더위사냥축제위원회는 코앞으로 다가온 축제 준비를 위해 행사장 일대의 시설물에 대한 안전 점검을 실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지난해 좋은 반응을 얻었던 땀띠귀신사냥 이벤트를 비롯해 물대포, 물양동이 시설, 족욕 체험장 등 다양한 프로그램들에 대한 점검을 마쳤다. 또 각종 체험시설 설치 점검 역시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었다.

성공 개최를 이끌 지역 사회단체들의 봉사활동도 잇따르고 있다. 대화면의용소방대(대장:최부규) 대원 20여명은 축제장 주변 땀띠공원 환경 정리 봉사활동을 실시했고, 대화면자율방재단(단장:정하걸), 대화면체육회(회장:전규양) 등도 이번 폭우로 인해 손상된 축제 주변 시설물들을 보수하는 데 힘을 쏟았다.

최돈중 평창더위사냥축제위원장은 “평창더위사냥축제를 찾아주는 방문객에게 오랫동안 기억에 남을 특별한 추억을 선사하기 위해 지역 사회단체들과 힘을 합쳐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며 “안전한 축제를 위해 남은 기간 개장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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