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인재 육성을 위해 운영되는 강릉시 청소년 리더스 GYL(Global Youth Leaders) 교육생들이 국제자매도시 미국 라우던카운티 리스버그시를 방문해 청소년 국제교류를 진행하고 있다.

【강릉】글로벌 인재 육성을 위해 운영되는 강릉시 청소년 리더스 GYL(Global Youth Leaders) 교육생들이 국제자매도시 미국 라우던카운티 리스버그시를 방문해 청소년 국제교류를 진행하고 있다.

16명의 교육생은 지난 23일부터 31일까지 자매도시 방문과 함께 미국 대사관 방문 및 외교관 인터뷰, 미국 명문대학 견학 등을 통해 글로벌 리더로서의 자질을 함양할 수 있는 기회를 갖는다.

첫 날 강릉GYL과 라우던카운티 리스버그시 청소년의 대면행사로 일정을 시작했으며, 양국 청소년의 축하공연과 환영사, 대표 청소년 인사말, 감사패 전달식, 라우던카운티 명예시민증 수여식, 환영만찬 등이 진행됐다.

교육생들은 백악관, 링컨기념관, 박물관 등 견학, 팀 프로젝트 활동, 청소년 매칭 홈스테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경험하며, 강릉시 홍보활동도 펼친다.

하정미 시 인구가족과장은 “청소년 국제교류 활동을 통해 지역 청소년들이 대한민국 미래의 주역으로 성장하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글로벌 인재 육성을 위해 운영되는 강릉시 청소년 리더스 GYL(Global Youth Leaders) 교육생들이 국제자매도시 미국 라우던카운티 리스버그시를 방문해 청소년 국제교류를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