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군뉴스] “양양군, 볼거리로 가득한 낙산해변 웰컴마켓에 놀러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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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 낙산해수욕장에서 관광객들이 해수욕을 즐기고 있다.

양양을 대표하는 낙산해수욕장이 방문객들에게 한여름 잊지 못할 즐거운 추억을 선물한다.

양양군은 피서철 양양 및 낙산해수욕장을 찾은 방문객들에게 26~28일과 8월2~4일 ‘낙산해변 웰컴마켓 행사’를 연다. 군은 낙산도립공원 해제 후 새로운 관광지로 거듭나고 있는 낙산지구 관광활성화를 위해 낙산해변발전위원회와 양양문화재단과 함께 행사를 마련했다.

낙산해변 웰컴마켓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10시까지 낙산해변 B지구 디자인거리 일원에서 열리며 창작예술작품, 수공예품 등이 판매·전시되고, 푸드트럭과 제철 농특산물직판장이 함께 들어선다. 특히 후진항에서 활동해 오던 양양비치마켓 셀러와 양양송이공원에서 마켓을 개최했던 뚝방마켓 셀러 등 30여개 팀이 참여해 색다른 공예품도 선보인다.

이와 함께 26일과 27일 오후 6시부터는 웰컴마켓 무대에서 버스킹·밴드 공연이 열리며 8월 2~3일 밤에는 낙산 중앙광장 무대에서 밴드·EDM 공연이 펼쳐진다.

둘째날인 27일 오후 8시30분부터는 ‘원 썸머 나잇, 불꽃 쇼’가 진행된다. 27일과, 8월 3일 오후 6시30분에는 비치요가도 선보인다.

조은주 군 관광기획팀장은 “많은 분들이 찾아 양양과 낙산해수욕장에서 아름다운 추억을 안고 돌아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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