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뉴스] 퇴근길 도로에서 씽크홀 발생…인명피해는 없어

본문

◇씽크홀 발생. 사진=독자 제공

지난 24일 오후 7시30분께 강릉시 입암동 6주공오거리 인근 T카페 앞 도로에서 씽크홀이 발생, 지나가던 승용차의 바퀴가 빠졌으나 인명피해는 없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강릉시는 1.5m× 0.5m, 깊이 1m의 씽크홀에 모래와 골재 등을 채워 밤 10시30분께 응급복구를 마쳤다.

25일 오전 정밀 확인 결과 씽크홀이 발생한 지점 지하를 통과하는 상수도관이 누수됐기 때문인 것으로 확인했다.

◇씽크홀 발생 직전 모습. 사진=독자 제공 ※번호판 모자이크 처리 요망

0
로그인 후 추천을 하실 수 있습니다.
SNS
댓글목록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전체 21,516 건 - 1 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