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군뉴스]  아리아라리 뮤지컬(ARI - The Spirit of Korea) 세계로 출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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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에든버러 프린지 페스티벌 제8회 코리아시즌 참가
1일부터 23일까지 23회에 걸쳐 공연
63개국 3,800개 공연팀 6만명 아티스트들과 어깨 견줘

【정선】정선아리랑 뮤지컬 퍼포먼스 ‘아리아라리’가 세계 최대 공연축제인 2024 에든버러 프린지 페스티발에 참가한다.

(재)정선아리랑문화재단은 올 8월 영국 스코틀랜드의 수도 에든버러에서 열리는 2024 에든버러 프린지 페스티벌에 정선군 대표 뮤지컬 ‘아리아라리 뮤지컬 퍼포먼스(ARI – The Spirit of Korea)’가 참가한다고 29일 밝혔다.

에든버러 프린지 페스티벌은 전세계 63개국에서 온 3,800개의 공연팀과 6만여명이 넘는 아티스트들이 300여개의 공연장에서 5만2,000회에 달하는 공연을 선보이는 대규모 공연·예술 축제다. 아리아라리 공연단은 지난 27일 스코틀랜드로 출국했다.

아리아리 공연단은 축제 공연장 중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하는 영국 어셈블리 메인홀에서 8월 1일부터 23일까지 23회에 걸쳐 공연을 하게 된다. 에든버러 프린지 페스티벌 ‘코리아시즌’에는 ‘아리아라리’, ‘유엔잇’, ‘침묵’, ‘흑백다방’ 등 각 장르를 대표하는 공연팀이 참가한다.

‘아리아라리’는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정선아리랑의 소리와 티악 현대적 음악과 무용, 3D 홀로그램을 결합한 뮤지컬 퍼포먼스로 2018년 동계올림픽 한국 문화교류 대표공연으로 제작됐으며, 지난해 제11회 대한민국 한류대상 ‘연극·뮤지컬 부문 순수문화대상’을 수상했다.

특히 세계 3대 공연예술축제 중 하나인 호주 애들레이드 페스티벌에 참가해 ‘최우수 작품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최종수 (재)정선아리랑문화재단 이사장은 “문화의 우수성으로 세계와 어깨를 나란이 할 K-뮤지컬의 성장을 세계에 과시하겠다”고 말했다.

◇(재)정산아리랑문화재단(이사장:최종수) 아리아라리 뮤지컬 공연단이 2024년 영국 에든버러 프린지 페스티벌에 참가하기로 하고 지난 22일 발대식을 가졌다.

◇정선아리랑 뮤지컬 퍼포먼스 ‘아리아라리’가 오는 8월 1일부터 23일까지 영국 에든버러에서 개최되는 2024 에든버러 프린지 페스티벌에 참가해 23회에 걸쳐 공연한다. 사진은 공연 홍보 포스터.◇정선아리랑 뮤지컬 퍼포먼스 ‘아리아라리’가 오는 8월 1일부터 23일까지 영국 에든버러에서 개최되는 2024 에든버러 프린지 페스티벌에 참가해 23회에 걸쳐 공연한다. 사진은 공연 홍보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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