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뉴스] 원주지역 청소년 제복 영웅들에게 감사 쿠키 대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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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청소년수련관 청소년베이킹동아리 ‘소심’
자체 수익 통해 경찰·소방·교도소 직원에게 선물

◇원주시청소년수련관은 올 6월부터 8월까지 3차례에 걸쳐 원주경찰서 단관지구대, 원주소방서 명륜119안전센터, 원주교도소 직원들을 위한 쿠키와 감사카드를 직접 전달했다.

【원주】원주지역 청소년들이 우리 주변에 제복을 입은 영웅들을 위한 감사 쿠기를 직접 만들어 대접해 귀감이 되고 있다.

원주시청소년수련관은 올 6월부터 8월까지 3차례에 걸쳐 원주경찰서 단관지구대, 원주소방서 명륜119안전센터, 원주교도소 직원들을 위한 쿠키와 감사카드를 직접 전달해 왔다.

강원서부보훈지청이 주최하고 원주시청소년수련관이 주관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보훈 실천을 위해 청소년베이킹동아리 ‘소심’이 동아리 자체 활동 수익금을 통해 마련됐다.

원주시청소년수련관 관계자는 “다양한 활동과 경험을 통해 청소년이 지역사회에 감사를 표현하는 올바른 청소년으로 성장하며, 생활 속의 보훈을 실천 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지속 발전시킬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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