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시뉴스] '환상적인 수중세계' 김형주 작가 초대개인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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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4일까지 태백 철암탄광역사촌 한양다방

【태백】김형주 작가(사진)의 초대개인전 '환상적인 수중세계 바다속으로'가 오는 14일까지 철암탄광역사촌 한양다방에서 열린다.

크라운 아네모네피쉬, 닥터피쉬, 초롱피쉬, 흰 민갯승이 등 다양한 수중 생물·경관을 사진으로 만나볼 수 있다.

수중사진가로 활동 중인 김형주 작가는 2006년 황지연못서 첫 번째 수중사진 개인전을 시작으로 이번까지 4회의 전시회를 개최했다.

◇'흰 민갯승이' 50x40㎝, 2024년.

김 작가는 강원대 전기공학석사를 졸업하고 한국사진작가협회 태백지부 감사, 한국사진작가협회 수중분과 부위원장, 태백시 재향군인회 실무국장 등으로 활동 중이다.

김 작가는 "일반인들에게 수중사계를 알리고 홍보하는 수중사진가로 네번째 전시회를 하게 됐다"며 "수중사진 발전을 위해 많은 조언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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