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군뉴스] “100세 시대 경로당은 다르다” 홍천군 디지털 기술 접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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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군은 지난 2일 홍천읍행정복지센터에서 스마트 경로당 구축사업 착수 보고회를 열였다.

【홍천】홍천군이 스마트 경로당 구축 사업에 나섰다. 스마트 경로당은 디지털 기술을 접목해 운영하며 어르신들에게 새로운 서비스를 제공하는 시스템이다.

군은 지난 2일 홍천읍행정복지센터에서 스마트 경로당 구축사업 착수 보고회를 열였다. 사업 수행을 맡은 디케이아이테크놀로지는 이날 경로당에 설치할 장비를 시연했다.

앞으로 홍천군 스마트 경로당에서는 화상회의 시스템을 통한 실시간 양방향 원격 수업 및 상담 제공 서비스, 개인별 건강 데이터를 활용한 건강 관리 시스템, MZ세대에게 화상 회의 콘텐츠를 송출할 수 있는 서비스 등이 제공된다.

군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2024 스마트 빌리지 보급 및 확산 사업 공모 사업’에 선정돼 국비와 도비 12억2,700만원을 포함한 사업비 15억5,000만원을 확보했다.

신영재 군수는 “단위 면적이 가장 넓고, 고령 인구가 많은 지역에서 발생 할 수 있는 고독사 문제 등을 스마트 경로당 서비스로 풀어나가겠다”고 말했다.

◇홍천군은 지난 2일 홍천읍행정복지센터에서 스마트 경로당 구축사업 착수 보고회를 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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