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천군뉴스] [화천토마토축제] ‘150억대 경제효과’ 흥행+경기활성화 모두 만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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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인·소상공인·군장병 상생축제·산업축제 모델
황금반지 이벤트 인기, 관광객 13만3,500여명 더위사냥
최문순군수 “세계인이 찾는 축제로 더 발전” 약속

◇화천토마토축제 ‘황금반지를 찾아라’ 이벤트에 참가한 관광객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화천토마토축제 ‘황금반지를 찾아라’ 이벤트에 참가한 관광객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화천토마토축제 ‘황금반지를 찾아라’ 이벤트에 참가한 관광객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화천토마토축제 ‘황금반지를 찾아라’ 이벤트에 참가한 관광객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화천토마토축제 ‘황금반지를 찾아라’ 이벤트에 참가한 관광객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화천】화천토마토축제가 농촌에 150억 원대의 경제 효과를 준 경제축제, 산업축제로 재확인됐다.

여기에다 농업인을 비롯해 주민, 소상공인, 군장병, 기업 등 모든 참여 주체들에게 만족을 준 상생축제의 아이콘으로 자리 잡았다.

지난 1~4일 화천 사내면에서 열린 2024년 토마토축제에는 13만 3,500여명이 몰리며 흥행과 더불어 지역경제 기여도를 모두 만족시켰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메인 이벤트인 ‘황금반지를 찾아라’에 파지용 토마토가 사용돼 농업인들을 웃음짓게 했으며 지역 상가와 숙박 업소는 모처럼 전국에서 몰려온 관광객들로 특수를 누렸다.

지난해 축제 경제효과가 154억원을 상회한 점을 고려하면 올해는 이 보다 훨씬 더 많은 경제효과를 거둔 것으로 보인다. 또 축제 기간 농특산물 판매장에도 발길이 끊이지 않았다.

무엇보다 승리부대가 ‘승리부대 장병의 밤’ 행사를 열고 군장비를 전시한 것을 비롯해 팔씨름대회 등 이벤트에도 적극 참여하면서 성공 축제에 힘을 보탰다.

류희상 군의장은 “전국에서 몰려온 관광객을 비롯해 군장병, 면회객, 가족단위 나들이객으로 인해 지역 상경기가 활기를 찾았다”면서 경제 축제를 강조했다.

강현우 15사단장은 “장병들이 잊지 못할 여름 추억을 만끽했다”며 “주민과 함께 하는 문화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최문순 군수는 “토마토축제 성공의 원동력은 모든 참여 주체들이 한마음으로 준비한 데 있다”며 “세계인이 찾는 축제로 발전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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