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시뉴스] 춘천시 역대 최대 규모 특수상황지역개발 사업비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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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 춘천시가 역대 최대 규모 특수상황지역개발 사업비를 확보했다.
춘천시는 대통령 직속 지방시대위원회로부터 특수상황지역개발사업 우수기관으로 선정, 국비 37억8,000만원을 확보했다고 4일 밝혔다. 2025년 확보 예산 33억7,000만원에 이번 추가 혜택이 더해지면서 총 사업비는 71억5,000만원으로 늘어났다.
추가 예산이 확보됨에 따라 △호반교차로 보행자 안전 교통개선 △사북면 송암 마을하수도 확충 △사북면 원평리 농촌마을하수도 건설사업 △춘성대교 일원 마을간 연결도로 개설 등 시가 추진 중인 사업들도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특수상황지역개발 사업은 접경지역, 도서 지역 등의 발전을 위해 행정안전부가 국비 80%를 지원하는 지역균형발전특별회계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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