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군뉴스] 횡성 건강위원 역량 강화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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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건강플러스마을 건강위원 역량강화 교육이 6일 우천, 안흥 등지에서 열렸다.

【횡성】횡성지역 건강 플러스 마을 건강위원에 대한 역량 강화 교육이 실시된다.

횡성군보건소는 5개 면 건강위원회 위원 100명을 대상으로 ‘주민 주도 건강한 마을 만들기’ 역량강화 교육을 3차례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6일 우천면행정복지센터에서 우천·갑천면 건강위원회에 이어 안흥면건강증진보건지소에서 안흥·강림면 건강위원회 교육을 가졌다. 오는 12일에는 올 5월 발대식을 갖고 공식 출범한 공근면건강위원회를 대상으로 교육이 진행된다.

주민의 역할을 확인하고 나아갈 목표를 정립하는 이번 교육에는 주민운동 조직가로 활동하고 있는 우성구 한국주민운동교육원 트레이너가 강사로 나서 건강증진사업의 변화와 행복한 건강플러스마을 조성을 위한 리더의 역할에 대해 강의를 한다.

건강 플러스 마을 사업은 2016년 갑천면에 이어 강림·우천·안흥·공근면으로 확대대 5개 면 지역에서 운영 중이며, 주민 스스로가 자발적 참여로 건강마을 활성화를 위해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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