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군뉴스] 국가대표 정선 징검다리스쿨 마스터스팀, 세계적인 청소년 로봇 대회에서 본상 수상 쾌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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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 징검다리 마스터스팀은 퍼스트 레고 리그(FLL) 아시아 오픈 챔피언쉽 챌린지 부문에서 돌파구상을 수상했다.

국가대표 정선 징검다리스쿨 마스터스팀이 세계적인 청소년 로봇 대회에서 본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뤄냈다.

정선군은 정선 징검다리 마스터스팀이 지난 2일부터 4일까지 홍콩에서 열린 퍼스트 레고 리그(FLL) 아시아 오픈 챔피언쉽(Asia Open Championship) 챌린지 부문에 한국 대표로 출전해 새로운 경지를 개척한 팀에게 주어지는 돌파구상(Breakthrough Award)을 수상했다고 6일 밝혔다.

징검다리 마스터스팀은 이번 시즌 한국 대회 본선에서 뛰어난 디자인상(Outstanding Design Award)을 수상했다.

특히 작곡 프로그램 에이블톤(abletone)과 아이패드의 거라지밴드(garageband)를 이용한 신 정선 아리랑 연주곡과 정선의 인구 감소 위기의 심각성을 직관적으로 확인하고 예측할 수 있도록 인공지능 챗지피티(chatGPT4) 기술을 활용한 움직이는 인구 히트맵 등을 선보이며 심사 위원과 관람객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황인욱 징검다리스쿨 교육위원장은 “올해로 25주년을 맞은 퍼스트 레고리그는 미국 퍼스트 재단과 덴마크의 레고에듀케이션이 개최하는 세계적인 청소년 로봇대회”라며 “학생들이 융합 인재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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