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군뉴스] 횡성 통합방위에 ‘드론 영상’ 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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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군 재난·재해 및 통합방위 유관 기관 업무협약식이 7일 횡성군청 소회의실에서 열렸다.

【횡성】드론 영상이 횡성지역 통합방위에 적극 활용된다.

2024년 제3분기 횡성군통합방위협의회가 7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통합방위협의회원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회의는 오는 19일부터 22일까지로 예정된 ‘2024년 을지연습’ 준비 사항에 대한 설명과 재난·재해 및 통합방위 MOU(양해각서) 협약식 등으로 진행됐다.

협약은 재난·재해 인명구조활동과 통합방위 훈련 및 작전 때 드론 및 영상 지원, 공간정보 빅데이터 활용 및 지원 등을 골자로 해 군과 지역자율방재단, 제8375부대 2대대, 횡성경찰서, 횡성소방서가 상호협력을 약속했다.

MOU체결에 앞서 무선통신 중계시스템을 활용해 드론이 촬영하는 안흥찐빵마을 현장을 실시간으로 확인하며 드론영상 공유를 통한 기관간 공동대응 방식을 공유했다.

김명기 군수는 "안보 영역이 사회 재난, 재해 등 비군사 분야로 확대되고 있어 민·관·군·경·소방을 아우르는 통합방위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졌다”며 “군민들이 안심하고 일상 생활을 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군 통합방위협의회는 지역 방위 요소간 협조체계를 공고히 해 만일의 비상사태에 효과적으로 대비하기 위해 분기마다 열리고 있다.

◇횡성군 재난·재해 및 통합방위 유관 기관 업무협약식이 7일 횡성군청 소회의실에서 열렸다.◇횡성군 재난·재해 및 통합방위 유관 기관 업무협약식이 7일 횡성군청 소회의실에서 열렸다.◇횡성군 재난·재해 및 통합방위 유관 기관 업무협약식이 7일 횡성군청 소회의실에서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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