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뉴스] "시민과의 약속 이행 노력이 값진 결실로 이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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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기초자치단체장 공약이행 평가서 2년 연속 '최우수' 기염
원강수 시장 "각종 지원책으로 상경기 회복에 힘쓴 노력 인정 받아"

◇원주시가 최근 경남 김해에서 열린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 주관 ‘전국 기초단체장 공약이행평가’에서 2년 연속 최우수상을 거머쥐었다. 행사에 참가한 시청 공무원들이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원주】원주시가 민선 8기 전국기초단체장 공약관련 평가에서 강원특별자치도에서 유일하게 2년 연속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시는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주관한 ‘전국 기초단체장 공약이행평가’와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각각 2년 연속으로 최우수(SA)와 최우수상을 받았다.

앞서 시는 자체 경진대회를 통해 8건 중 우수사례 3건을 발굴해 3개 분야에 응모했다. 이 중 경제적 불평등 완화 분야의 ‘원소상공인 지원 프로젝트’ 1건이 서류심사(1차)를 통과해 본선대회에 올랐다.

◇원강수 원주시장과 담당 공직자들이 전국기초단체장 매니페스토 경진대회에서 2년 연속 최우수상을 수상한 것에 대해 자축했다.

시의 '소상공인 지원 프로젝트'는 민선 8기 핵심 공약 중 하나인 ‘소상공인종합정보센터’를 강원자치도 최초로 구축, 상인 금융 부담을 줄여주기 위한 이자 지원과 원스탑 정보 제공, 창업 지원 확대, 온라인 디지털 전환 교육 등을 선도했다는 평가다.

원강수 시장은 “앞으로도 ‘시민행복도시 원주, 경제제일도시 원주’를 만들어 나가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시는 이번 본선대회에 직원 30여명을 보내 타 지자체의 모범 사례를 배우는 벤치마킹에도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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