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시뉴스] 국민의힘 도당 “전자칠판 보급사업 무혐의 처분 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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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의 전자칠판 지원사업이 도감사위원회로부터 무혐의 처분(본보 지난 2일자 4면 보도)을 받은 것과 관련해 국민의힘 도당이 환영의 뜻을 밝혔다.

도당은 8일 논평을 통해 “씌워졌던 올가미가 벗겨진 만큼 내년 학교 현장에서 보급 사업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해야 한다”며 “학생들이 미래 교육을 받을 권리를 보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전자칠판 보급사업에 대해 의혹을 제기했던 시민단체와 정의당 도당의 책임도 촉구했다. 도당은 “일부 시민단체와 정의당 도당은 정당한 사업의 추진에 몽니를 부리고 의혹을 덧씌웠다”며 “근거 없는 의혹 제기로 관련 공직자들은 불법 혐의를 벗어나기 위해 많은 시간을 허비했고 미래 교육은 뒷전으로 밀려날 위기에 처했다”고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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