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군뉴스] “폭염 스톱!” 횡성 스포츠 대회 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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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소프트볼·펜싱·티볼 등 6개 대회 5,000여명 방문

◇횡성 베이스볼파크 전경.

【횡성】 기록적인 폭염속에 다채로운 스포츠 대회가 열려 지역 경제를 살리고 있다.

2024 제3회 백호기 전국중학교 야구대회가 오는 17일까지 13일동안 횡성베이스볼파크에서 2,000여명이 출전한 가운데 열전을 벌이고 있다.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회장:이종훈)와 횡성군야구소프트볼협회(회장:김민수)가 함께 하는 이번 대회는 횡성을 유소년 야구의 중심지로 발돋움시키고 있다.

2024 한국실업펜싱연맹 종별 선수권 대회가 오는 10일부터 13일까지 나흘간 횡성체육관에서 한국실업펜싱연맹 주관으로 300여명 참가해 기량을 겨룬다.

오는 24, 25일 이틀간 횡성베이스볼파크에서는 ‘8대 명품배 전국 유소년 야구대회’가 횡성군야구소프트볼협회 주관으로 선수와 임원 500여명이 출전한 가운데 열전을 벌인다.

2024년 횡성한우배 오픈 배드민턴대회도 오는 24, 25일 이틀간 횡성체육관, 국민체육센터, 횡성중 체육관 등에서 1,000여명이 참가해 기량을 겨룬다.

2024년 전국소프트볼 대회는 이달 30일 개막해 다음달 3일까지 닷새간 횡성베이스볼파크 구장에서 300여명 선수와 임원이 참가해 왕좌를 노린다.

횡성군체육회는 오는 13일 횡성인라인구장에서 체육회 종목별, 9개 읍면별 임원 등 2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군체육회 하계 야유회를 마련해 체육인들의 화합을 다진다.

이에 앞서 이달 3,4일 에는 2024 KBO와 함께하는 국제교류 티볼대회가 횡성베이스볼파크장 실내연습장에서 횡성초 선수 20명을 비롯해 전국에서 40개팀 선수 800여명이 참가해 성황을 이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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