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군뉴스] 인제군, 식을줄 모르는 대회 열기로 활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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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내린인제 전국유소년농구대회 8~11일
테니스, 근대5종, 체조대회도 잇따라 열려

인제에서 농구 테니스 근대5종 체조 등 전국단위 대회가 잇따라 개최된다. 사진은 농구대회 한 장면.

【인제】계속되는 폭염에도 인제에서 굵직한 스포츠 대회 개최가 이어지고 있다.

‘하늘내린인제 2024 전국 유소년 농구대회’가 8일 개막해 11일까지 나흘간 인제 다목적체육관, 인제체육관, 남면·북면 체육관에서 열린다.

대한민국농구협회가 주최하고 인제군이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전국 114개팀 1,500여명의 선수들이 참가해 여자 초등·중학·고등부로 나눠 조별리그를 거쳐 토너먼트로 우승팀을 가린다.

2024 하늘내린인제 전국 꿈나무 테니스리그 2차 대회는 16일부터 19일까지, 제2회 대한체육회장배 전국 근대 5종 경기대회는 23일부터 28일까지, 제30회 강원특별자치도지사기 생활체육 체조경연대회는 31일부터 개최된다. 4개 대회의 참가 선수들만 2,650명이다.

이밖에 좌식배구 여자 국가대표팀 12명이 오는 12일부터 한달간 인제전지훈련센터에서, 대한테니스협회 꿈나무 테니스 선수 21명이 15일부터 26일까지 인제읍테니스장에서 전지 훈련을 한다.

김춘미 군체육청소년과장은 “스포츠마케팅이 지역 경기 활성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인제에서 농구 테니스 근대5종 체조 등 전국단위 대회가 잇따라 개최된다. 사진은 농구대회 한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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