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군뉴스] 2024 꿈의 예술단 합동공연 ‘꿈의 페스티벌’ 평창에서 피날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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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일부터 강원도 일원에서 개최됐던 2024 꿈의 예술단 합동 캠프 ‘꿈의 페스티벌’ 마지막 공연이 9일 대관령면 알펜시아 뮤직텐트에서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을 비롯한 유상범 태영평정 국회의원, 정광열 강원특별자치도경제부지사, 심재국 평창군수와 전국 각지에서 모인 1,000여 명의 꿈의 오케스트라와 무용단 단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지난 4일부터 강원도 일원에서 개최됐던 2024 꿈의 예술단 합동 캠프 ‘꿈의 페스티벌’이 9일 평창에서 마지막 피날레를 장식했다.

전국 각지에서 모인 1,000여 명의 꿈의 오케스트라와 무용단 단원들이 참여한 ‘꿈의 페스티벌’은 6일간 찾아가는 공연, 해외 예술가 초청 워크숍, 합동 캠프 등을 진행했다.

축제 마지막날인 9일 행사에 참여한 ‘꿈의 예술단’ 단원과 예술감독이 주인공이 되어 평창 알펜시아 뮤직텐트에서 꿈의 예술단 합동공연이 펼쳐졌다.

이날 꿈의 페스티벌 공연에는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을 비롯한 유상범 태영평정 국회의원, 정광열 강원특별자치도경제부지사, 심재국 평창군수와 전국 각지에서 모인 1,000여 명의 꿈의 오케스트라와 무용단 단원들이 참석해 공연을 관람했다.

특히 이날 공연에는 앰비규어스댄스컴퍼니, 대니구, 대관령음악제 영 아티스트 등 다양한 아티스트들이 참여해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였으며,단원들은 '베토벤 9번 합창 교향곡', 영화 '캐리비안의 해적'과 '사운드 오브 뮤직'의 주제곡 등에 맞춰 음악과 무용으로 예술적 감각을 표현했다. 꿈의 오케스트라와 무용단의 공연은 문화예술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성장한 학생들의 실력을 확인할 수 있었던 뜻깊은 자리였다.

공연이 시작되기 전 유인촌 장관, 유상범 국회의원, 정광열 도경제부지사, 심재국 평창군수는 지역 문화예술 발전에 대한 의견을 나누는 담화 시간을 가졌다.

유인촌 장관은 “이번 페스티벌을 계기로 아동·청소년들이 다양한 분야의 문화예술교육을 깊이 있게 접하고 좋은 선생님과 만나는 기회를 더 많이 만들어 예술적 상상력, 창의성 등을 기르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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