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시뉴스] 삼척시, 상반기 적극행정·규제개선 우수사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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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회전 사고예방~~~’ 등 우수사례 6건 선정
특별휴가 및 포상금 등 인센티브 제공

◇박상수 시장은 12일 집무실에서 올해 상반기 적극행정·규제개선 우수사례 6건을 선정하고 우수공무원에게 포상했다.

【삼척】삼척시가 ‘우회전 사고예방을 위한 횡단보도 위치 조정 및 신호개선’ 등 6건을 올 상반기 적극행정·규제개선 우수사례로 선정했다.

시에 따르면 올 상반기 최우수 사례는 ‘우회전 사고 예방을 위한 횡단보도 위치 조정 및 신호개선’이다. 이는 교차로에 가깝게 설치돼 사각지대에 놓인 보행자를 인지하기 어려워 차량 우회전 중 보행자를 충격하는 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사업으로 시민 체감도와 직원평가 부문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밖에도 전통시장 및 청년몰 활성화를 위한 삼척사랑카드 지원, 삼척시 특별교통수단 등의 이용요금 무료화, 주민이 쉽고 간명하게 알아보기 위한 삼척시 공인 교체, 유존양지아파트 누수로 인한 긴급 지원, 시민에 의한, 시민을 위한 예산편성 및 재정집행 건 등을 적극행정 우수사례로 정했다.

시는 선발된 적극행정 우수공무원들에게 신설된 특별휴가를 포함, 포상금과 근무성적 가산점 등의 인센티브를 줄 예정이다.

또 선정된 적극행정 우수사례를 적극행정 홈페이지 및 내부망에 게시해 전 직원에게 공유하고, 전국 지자체에도 홍보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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