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군뉴스] 민선8기 2주년 평창읍 번영회 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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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8기 2주년 평창읍 번영회 간담회가 12일 평창군청 소회의실에서 심재국 평창군수, 박춘희 평창군부의장, 이창열 군의원,김종수평창읍번영회장 맟 단체장과 평창군 부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평창】민선8기 2주년 평창읍 번영회 간담회가 12일 평창군청 소회의실에서 심재국 평창군수, 박춘희 평창군부의장, 이창열 군의원,김종수평창읍번영회장 맟 단체장과 평창군 부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간담회는 민선8기 2주년을 맞아 지역사회와의 소통을 강화하고 주요 현안에 대한 이해와 협력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평창 남부권을 대표하는 평창읍의 가장 큰 현안사업은 지난 6월 부지매입을 완료한 평창터미널의 활용방안 모색과 수도권 지방자치단체 휴양소 유치 추진으로 부족한 숙박시설 및 관계인구 확보로 평창 남부권의 활성화를 도모하는 사안이다.

이에 대해 평창군은 “평창 터미널 부지는 지난 6월18억3600만원을 투입 3필지 1,934㎡ 매입을 했다. 그동안 정부의 생활SOC사업, 도시재생활성화 공모사업 등을 신청했으나 다 불발돼 앞으로 평창터미널을 활용한 개발구상 용역 및 주민의견 등을 수렴해 효율적 사업추진을 위한 협의체를 구성하는 등 대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또 수도권 지방자치단체 휴양소 유치 추진에 대해서는 “평창읍 중리 32-2번지 일원에 지방자치 휴양소를 짓기로 하고 서울 중구, 송파구, 동대문구 등에 제안했으나 예산긴축 등으로 당장 추진은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며 지속적인 관심과 추진을 통해 남부권 균형발전 및 새로운 성장동력을 마련하겠다”고 했다.

이밖에 평창교육도서관 신축, 평창에코랜드조성, 평창 작은 영화관 ,평창읍 우리동네 살리기 공모사업, 행복플러스 학습센터조성, 평창 목재문화체험장 조성, 평창 치유의 숲 조성, 장암산 하늘자연휴양림 조성, 평창 남부권 농촌생활권 활성화 사업 등은 잘 진행이 되고 있으며 이 들 사업이 완성되면 평창남부권 활성화에 큰 보탬이 될 것이라고 했다.

심재국 평창군수는 “평창 남부권 활성화를 위해 도로개설, 숙박시설 확보 등 온 힘을 다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며 “민선8기가 완료될때까지 최선을 다해 결과를 만들어내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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