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뉴스] ‘동해 청소년 관악밴드’ 제주국제관악제 참가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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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문예회관 대극장 등에서 수준 높은 하모니 선사
2016년 창단해 지역아동센터 초·중·고생 40명 구성
장태영 단장 “정서 순화 효과 탁월, 음악재능 개발도”

◇동해 지역 아동센터 학생들로 구성된 ‘올키즈스트라 동해 청소년 관악밴드’가 최근 제29회 제주국제관악제에 참가해 ‘포크송 스윗트’, ‘라이온 킹’ 등 수준 높은 연주를 선보여 화제가 되고 있다.◇동해 지역 아동센터 학생들로 구성된 ‘올키즈스트라 동해 청소년 관악밴드’가 최근 제29회 제주국제관악제에 참가해 ‘포크송 스윗트’, ‘라이온 킹’ 등 수준 높은 연주를 선보여 화제가 되고 있다.◇동해 지역 아동센터 학생들로 구성된 ‘올키즈스트라 동해 청소년 관악밴드’가 최근 제29회 제주국제관악제에 참가해 ‘포크송 스윗트’, ‘라이온 킹’ 등 수준 높은 연주를 선보여 화제가 되고 있다.

【동해】 ‘올키즈스트라 동해 청소년 관악밴드’가 제29회 제주국제관악제에 참가해 수준 높은 연주를 선보여 화제가 되고 있다.

동해청소년관악밴드는 제주국제관악제에 참가해 지난 8일에는 신산공원에서 5곡, 9일에는 제주문예회관 대극장에서 포크송 스윗트(Folk Song Suite), 라이온 킹(The Lion King) 등 2곡을 연주해 관객들로부터 큰 박수갈채를 받았다.

제주국제관악제는 1950년대 전후부터 꾸준히 활동해 오던 제주 토박이 관악인들이 주축이 되어 1995년 8월 16일 처음으로 개최했다.

올해 29회째를 맞은 제주국제관악제는 지난 7일부터 오는 16일까지 10일 동안 제주문예회관 대극장, 제주아트센터, 제주해변공연장, 서귀포 예술의 전당, 천지연폭포 야외공연장, 신산공원 등에서 국내 관악팀 뿐 아니라 대만, 태국, 일본, 영국, 프랑스, 미국, 헝가리 관악밴드 팀이 참가해 수준 높은 연주를 이어가고 있다.

동해 청소년 관악밴드는 강원특별자치도에서 유일하게 이 관악제에 참가했으며 지난 2018년, 2019년, 2022년, 2023년에 이어 올해 다섯 번째로 참가했다.

동해 청소년 관악밴드 단원인 대흥센터의 박윤하 학생(북삼초 4년, 플륫)은 “이번에 제주국제관악제에 처음 참가했는데 연습 때는 힘들었지만 열심히 연습해 무대에 올랐다는 게 뿌듯했다”며 “더 열심히 연습해 다음에 또 참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꿈나무센터의 김소미 학생(동호초 5년, 호른)은 “올해 연주를 잘해 기쁜데다 주상절리에서 제트보트 탄 것이 정말 재미있었고 내년에도 꼭 다시 오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사랑센터의 한수민 학생(하랑중 3년, 튜바)은 “우리 팀도 연주를 잘했지만 다른 팀의 수준 높은 연주를 들으며 배울 수 있어서 좋았다”고 말했다.

악장인 김은유 학생(묵호중 3년, 드럼)은 “올해 네 번째 참여했는데 이렇게 큰 무대에서 연주를 할 수 있다는 것이 정말 자랑스럽고, 무엇보다 지난해보다 연주를 잘 해서 기쁘다”고 말했다.

이외에도 참가한 모든 학생들은 한 해 동안 열심히 노력해 제주국제관악제에서 연주 한 것이 자랑스러운데다 더 열심히 노력해야 겠다는 도전을 받게 됐다고 입을 모았다.

동해 청소년 관악밴드는 지난 2016년 꿈나무지역아동센터(센터장:이현정), 한사랑지역아동센터(센터장:유재민), 대흥지역아동센터(센터장:김성중)가 연합해 창단됐으며 초·중·고교생 40여 명으로 구성됐다.

지금까지 정기연주회 6회, 전국 올키즈스트라 페스티벌 4회 참여, 동해시 청소년 행복축제 2회 연주, 동해시지역아동센터 발표회, 강원도지역아동센터 축제 한마당, 지역행사 등에서 활발하게 연주 활동을 하고 있다.

장태영 단장(꿈나무지역아동센터)은 미술사가 W. 타타르키비츠의 말을 인용하여 “음악은 어린이들을 즐겁게 하고, 어른들에게는 근심을 잊어버리게 도와주며, 휴식을 주고 즐거움을 주며, 분노한 마음을 가라앉혀서 숭고한 마음으로 고양시켜 주고, 성격을 개선시키는 효과를 가지고 있다”면서 “이 학생들이 음악과 함께 씩씩하게 성장해 우리 사회의 주인공으로 자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장 단장은 또 “동해 청소년 관악밴드가 동해시를 대표하는 청소년 관악밴드로 성장하기까지는 심규언 동해시장, 이동호 동해시의장을 비롯해 운영위원, 학부모, 후원자, 센터장 등 많은 분들의 사랑과 격려가 있었다”며 “도움을 주신 모든분들의 사랑과 격려에 감사드리며 더 멋진 연주로 보답하겠다”고 덧붙였다.

◇동해 지역 아동센터 학생들로 구성된 ‘올키즈스트라 동해 청소년 관악밴드’가 최근 제29회 제주국제관악제에 참가해 ‘포크송 스윗트’, ‘라이온 킹’ 등 수준 높은 연주를 선보여 화제가 되고 있다.◇동해 지역 아동센터 학생들로 구성된 ‘올키즈스트라 동해 청소년 관악밴드’가 최근 제29회 제주국제관악제에 참가해 ‘포크송 스윗트’, ‘라이온 킹’ 등 수준 높은 연주를 선보여 화제가 되고 있다.◇동해 지역 아동센터 학생들로 구성된 ‘올키즈스트라 동해 청소년 관악밴드’가 최근 제29회 제주국제관악제에 참가해 ‘포크송 스윗트’, ‘라이온 킹’ 등 수준 높은 연주를 선보여 화제가 되고 있다.◇동해 지역 아동센터 학생들로 구성된 ‘올키즈스트라 동해 청소년 관악밴드’가 최근 제29회 제주국제관악제에 참가해 ‘포크송 스윗트’, ‘라이온 킹’ 등 수준 높은 연주를 선보여 화제가 되고 있다.◇동해 지역 아동센터 학생들로 구성된 ‘올키즈스트라 동해 청소년 관악밴드’가 최근 제29회 제주국제관악제에 참가해 ‘포크송 스윗트’, ‘라이온 킹’ 등 수준 높은 연주를 선보여 화제가 되고 있다.◇동해 지역 아동센터 학생들로 구성된 ‘올키즈스트라 동해 청소년 관악밴드’가 최근 제29회 제주국제관악제에 참가해 ‘포크송 스윗트’, ‘라이온 킹’ 등 수준 높은 연주를 선보여 화제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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