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시뉴스] 한국관광공사 사장 13일부터 공모··· 강훈 전 비서관 거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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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 강훈 정책홍보비서관이 사의를 표명한 것으로 지난 4일 전해졌다. 연합뉴스

반년 넘게 비어 있는 한국관광공사 사장에 강훈 전 대통령실 정책홍보비서관이 유력하게 거론되고 있다.

12일 정치권에 따르면 한국관광공사는 13일부터 사장 선임을 위한 임원 공개 모집 절차에 나설 예정이다.

한국관광공사 사장직은 지난 1월 김장실 전 사장이 총선 출마를 이유로 조기 퇴임한 이후 지금까지 공석이다.

언론인 출신의 강 전 비서관은 대선 때부터 윤석열 대통령을 도왔으며 윤 정부 출범 이후에는 초대 국정홍보비서관으로 활동했다.

강 전 비서관과 함께 박창식 전 새누리당 의원의 이름도 오르내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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