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군·(재)정선아리랑문화재단과 영국 에든버러 시의회·에든버러 프린지 축제위원회 문화예술발전 간담회가 12일(현지시각) 에든버러 시의회에서 최승준 정선군수, 배왕섭 정선군의원, 최종수 (재)정선아리랑문화재단 이사장, 쇼나 맥케시(Shona MaCathy) 에든버러 프린지 축제위원장, 캐미 데이(Cammy day) 에든버러 시의장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역동적이고 차별화된 세계 최고 수준의 공연 무대를 보여줘 감사합니다.”

정선아리랑 뮤지컬 퍼포먼스 ‘아리아라리’가 세계 3대 공연예술축제인 영국 에든버러 프린지 페스티벌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정선군·(재)정선아리랑문화재단과 영국 에든버러 시의회·에든버러 프린지 축제위원회가 ‘문화예술발전 간담회’를 개최했다.

지난 12일(현지시각) 에든버러 시의회에서 열린 간담회에는 최승준 정선군수를 비롯한 배왕섭 군의원, 최종수 (재)정선아리랑문화재단 이사장, 서건희 군 시설국장, 윤정환 아리아라리 총연출, 쇼나 맥케시(Shona MaCathy) 에든버러 프린지 축제위원장, 캐미 데이(Cammy day) 에든버러 시의장 등 1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전세계 63개국에서 참가한 3,800개의 공연팀과 6만여명이 넘는 아티스트들 중 가장 돋보이고 화려한 퍼포먼스로 세계인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는 뮤지컬 아리아라리에 대한 찬사가 쏟아졌다.

쇼나 맥케시 에든버러 프린지 축제위원장은 “소수의 인원이 무대에 오르는 전통적인 공연 방식과 달리 여러 배우들이 무대에 올라 더 커진 스케일을 보여준 아리아라리팀의 공연은 이전과는 다른 가치(different value)를 생산해낸 중요한 요소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캐미 데이 에든버러 시의장은 “역동적이고 차별화된 최고 수준의 공연을 선보인 것을 기쁘게 생각하며 내년에도 꼭 다시 참가해줬으면 한다”고 말했다.

최승준 정선군수는 “정선아리랑은 천년이 넘게 구전되어 내려온 우리 민족 고유의 것으로 수 많은 사람들의 삶과 애환이 담겨있는 노래이며, 지금도 새로운 가사가 만들어지는 살아 숨쉬는 문화 유산 그 자체로 가치가 매우 높다”며 “세계적인 무대에 뮤지컬 아리아라리를 초청해 주고 좋은 무대에서 공연할 수 있도록 배려해 준 축제위원회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영국 에든버러=김영석 기자

◇정선군·(재)정선아리랑문화재단과 영국 에든버러 시의회·에든버러 프린지 축제위원회 문화예술발전 간담회가 12일(현지시각) 에든버러 시의회에서 최승준 정선군수, 배왕섭 정선군의원, 최종수 (재)정선아리랑문화재단 이사장, 쇼나 맥케시(Shona MaCathy) 에든버러 프린지 축제위원장, 캐미 데이(Cammy day) 에든버러 시의장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정선군·(재)정선아리랑문화재단과 영국 에든버러 시의회·에든버러 프린지 축제위원회 문화예술발전 간담회가 12일(현지시각) 에든버러 시의회에서 최승준 정선군수, 배왕섭 정선군의원, 최종수 (재)정선아리랑문화재단 이사장, 쇼나 맥케시(Shona MaCathy) 에든버러 프린지 축제위원장, 캐미 데이(Cammy day) 에든버러 시의장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정선군·(재)정선아리랑문화재단과 영국 에든버러 시의회·에든버러 프린지 축제위원회 문화예술발전 간담회가 12일(현지시각) 에든버러 시의회에서 최승준 정선군수, 배왕섭 정선군의원, 최종수 (재)정선아리랑문화재단 이사장, 쇼나 맥케시(Shona MaCathy) 에든버러 프린지 축제위원장, 캐미 데이(Cammy day) 에든버러 시의장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정선군·(재)정선아리랑문화재단과 영국 에든버러 시의회·에든버러 프린지 축제위원회 문화예술발전 간담회가 12일(현지시각) 에든버러 시의회에서 최승준 정선군수, 배왕섭 정선군의원, 최종수 (재)정선아리랑문화재단 이사장, 쇼나 맥케시(Shona MaCathy) 에든버러 프린지 축제위원장, 캐미 데이(Cammy day) 에든버러 시의장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