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군뉴스] 정선군, 백석폭포 취수원 현장 점검 및 정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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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정선군이 북평면 나전리에 조성된 백석폭포 취수원에 대한 현장 점검 및 정비를 펼쳤다.

군은 배관 주변 고사목 정리와 배관 부분 누수 보수 등을 통해 국민 고향 정선을 찾아온 관광객에게 더위를 날리는 시원한 폭포수와 함께 힐링을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이와 함께 백석폭포를 가까이서 감상할 수 있는 전망대 주변 정리를 실시하는 한편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 다양한 온라인 홍보도 병행할 계획이다.

김성수 북평면장은 “전국에서 세 번째 규모를 자랑하는 백석폭포는 백석봉 1,170m 정상에서 오대천으로 떨어져 내리는 높이 116m 규모의 인공 폭포로 최대한 자연환경을 훼손하지 않는 친환경 공법으로 조성됐다”며 “국민 고향 정선의 기암괴석과 어우러진 절벽을 따라 시원하게 쏟아져 내리는 백석폭포와 함께 시원한 여름을 즐길 수 있도록 취수원 정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에서 세 번째 규모를 자랑하는 정선 백석폭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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