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시뉴스] "석탄 산업 100년을 기억하고 새로운 100년 새역사 창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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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4일 장성광업소 취업회장에서
장성탄좌 클로징&어게인100 쇼케이스

◇태백 장성탄좌 '클로징&어게인100' 쇼케이스가 14일 장성광업소 취업회장에서 태백시(시장:이상호) 주최, 장성탄좌 클로징&어게인100특별위원회(위원장:황상덕) 주관으로 열렸다.

【태백】석탄산업 100년을 기억하고 새로운 100년을 창출하기 위한 장성탄좌 클로징&어게인 100의 첫 발걸음인 쇼케이스가 지난 14일 장성광업소 취업회장에서 열렸다.

태백시가 주최하고 장성탄좌 클로징&어게인100특별위원회가 주관한 이날 쇼케이스에서는 다음 달 6일 장성광업소에서 열리는 장성탄좌 클로징&어게인100 행사에서 진행될 프로그램 등이 소개됐다.

장성탄좌 클로징&어게인100은 녹색에너지 기반의 뉴산업화 출범을 통해 태백이 미래 100년의 새 역사를 창출하는 국가산업 선도지역으로의 견인을 기념하기 위한 행사다.

'태백, 다시 꽃 피다'를 콘셉트로 사전행사인 태백으로의 초대 '다시 움트다', 공식행사인 장성탄좌 폐광식 및 뉴산업화 출범식 '다시 꽃피다', 전시행사인 장성탄좌 역사와 뉴산업화 전시 홍보관 '다시 꿈꾸다'의 3가지 주제로 추진된다.

본 행사와 연계해 다음 달 6일부터 20일까지 장성광업소에서 강원일보가 추진하는 광산 관련 사진 전시 및 영화 상영도 진행된다.

이날 쇼케이스에는 김재욱 태백시의회 부의장, 홍지영(태백시의원) 특별위원회 부위원장, 이경숙 시의원, 김건희 바르게살기운동 태백시협의회장, 권정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태백시협의회장, 이건수 태백시통장연합회장 등이 참석했다.

황상덕 장성탄좌 클로징&어게인100 특별위원회 위원장은 "태백은 앞으로 청청 메탄올, 지하연구시설, 핵심광물 등 새로운 에너지 사업으로 변화가 이뤄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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