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군뉴스] 세계 14개 아티스트들 정선에서 예술 작품·공연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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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과 (재)정선아리랑문화재단, 군지역관광추진조직(이하 정선DMO)는 15일~17일까지 사흘 동안 정선 민속촌 아라리촌에서 세계적인 예술 축제 ‘2024 월드 아르테(ARTE)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정선】세계 14개국, 140여명의 아티스트들이 국민 고향 정선에서 다양한 예술 작품과 공연을 펼쳐 눈길을 끌고 있다.

정선군과 (재)정선아리랑문화재단, 군지역관광추진조직(이하 정선DMO)는 15부터 17일까지 정선 민속촌 아라리촌에서 세계적인 예술 축제 ‘2024 월드 아르테(ARTE) 페스티벌’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아르테 페스티벌에서는 ‘오픈 에어 뮤지엄(Open Air Museum)’을 주제로 도게토리 어쿠스틱 공연, 스페인 플라멩코, 아이리쉬 전통 음악 등 세계 각국의 문화와 예술을 체험할 수 있다.

또 열린 공간에서 펼쳐지는 이색적인 악기 전시와 단청만다라 그리기 체험, 자개팔찌 만들기 등 다양한 문화 예술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특히 정선DMO팀의 아리랑마을 아라리촌 휴식 문화아울렛 공간과 지역민들이 함께 만드는 특색 있는 콘텐츠 등 다양한 볼거리도 마련돼 있다.

자세한 내용은 월드아르떼페스티벌 홈페이지(https://noninaworld.com/24festival)와 정선아리랑문화재단 홈페이지 및 SNS에서 확인할 수 있다.

최종수 정선아리랑문화재단 이사장은 “이번 페스티벌이 아리랑 마을 조성의 중요한 결실 중 하나로 예술과 문화를 사랑하는 정선군민과 관광객들에게 특별하고 좋은 추억을 선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국민 고향 정선이 문화와 예술의 중심지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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