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뉴스] "원주 특색 갖춘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한자리서 확인하세요"

본문

원주시, '제2회 대한민국 고향사랑기부 박람회' 참가
수원컨벤션센터서 열려…18일까지 사흘간 펼쳐져
103종 답례품 홍보…고향사랑 실천 의미 전하는 자리

◇원주시는 16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개막한 '제2회대한민국향사랑기부 박람회'에 참가, 고향사랑 기부제 활성화 퍼포먼스를 펼쳤다. 이번 박람회는 오는 18일까지 사흘간 이어진다.

【원주】원주시가 '제2회 대한민국 고향사랑기부 박람회'에 참가, 지역 특색을 고추 갖춘 답례품 소개와 기금사업 확대를 위한 전략마련에 나선다.

올해 박람회는 16~18일 사흘간 경기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리며, 원주시 등 전국 33개 자치단체가 참가한다.

이번 박람회 개막식에서 고향사랑기부제 업무를 담당하는 시청 징수과 직원들이 참여해 홍보 퍼포먼스를 통해 고향사랑기부제 홍보에 힘을 실었다.

시는 현재 농·특산물, 가공식품, 공산품 등 103종의 답례품을 제공·운영하고 있다.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와 기부 유인 확대를 위한 원주 특화 답례품을 지속 발굴할 방침이다.

원강수 시장은 “앞으로도 원주시 고향사랑기부제 정착을 위해 각종 행사, 박람회에 참석하여 홍보에 앞장설 것”이라며 “기부자에게 공감을 이끌어 낼 수 있는 기금사업 발굴에 주력해 기부문화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고향사랑 기부제 업무를 담당하는 원주시청 징수과 직원들이 단체 티셔츠를 맞추는 등 16~18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제2회대한민국향사랑기부 박람회'에서의 성과를 내기 위해 공을 들였다.

0
로그인 후 추천을 하실 수 있습니다.
SNS
댓글목록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전체 21,746 건 - 1 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