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뉴스] 원강수 원주시장, 반도체 산업 선도할 미래고 학생과 소통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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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인재 간담회 통해 맞춤형 인재 양성 방안 머리 맞대
'인재양성 프로그램 확충·기업과의 취업 연계' 방안 논의

◇원강수 원주시장은 16일 오전 시청 10층 대회의실에서 미래고 학생·교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시장과 미래인재와의 만남’을 주제로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반도체 산업 인재육성을 위한 방안에 대해 심도있는 논의가 펼쳐졌다.

【원주】원강수 원주시장이 원주의 미래 먹거리인 반도체산업의 핵심인재가 될 미래고 학생을 만나 미래기술 발전을 선도하는 맞춤형 인재 양상 방안에 대해 소통했다.

원 시장은 16일 오전 시청 10층 회의실에서 ‘시장과 미래인재와의 만남’을 주제로 미래고 학생·교사 등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반도체 산업에 가장 필요로 하는 인재 육성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 확충과 특성화 고교와 지역 내 우수기업 간 취업 연계 방안에 대한 의견이 오갔다.

학생들은 교내 축구부 훈련 장소 조성과 대중교통 이용에 따른 편의시설 확충 등을 건의하기도 했다.

미래고는 원주시가 주력하는 반도체 산업 전문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반도체 학과 신설을 목표로 하고 있다.

◇‘원주시장과 미래인재와의 만남’을 주제로 한 간담회가 16일 시청10층 대회의실에서 원강수 시장과 미래고 학생·교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학생들은 교내 축구부 훈련 장소 조성과 대중교통 이용에 따른 편의시설 확충 등을 건의하기도 했다.

미래고는 원주시가 주력하는 반도체 산업 전문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반도체 학과 신설을 목표로 하고 있다.

원 시장은 “고교 재학 동안 기업이 원하는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실무 경험을 할 수 있는 각종 연계 프로그램을 구상할 방침”이라며 “반도체 학과 신설을 추진해 지역의 주력 산업인 반도체 산업과 학교 교육이 상생하는 시너지 효과를 높이는데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

‘시장과 미래인재와의 만남’은 금융회계고(21일)와 영서고(23일)를 대상으로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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