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시뉴스] 김완섭 환경부장관 고향 원주서 청년들과 환경 개선책 놓고 머리 맞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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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청년연구소 초청 간담회 참석해 일상 속 환경 관련 고민·정책 제언 청취
김 장관 "원주 특수성 고려한 맞춤형 환경 정책 마련…소통 채널 다각화" 약속

◇김완섭 환경부 장관이 최근 고향 원주에서 지역 청년단채와 간담회를 갖고 환경 개선 정책 등 의견을 교환했다.

【원주】최근 고향 원주를 방문한 김완섭 환경부 장관이 지역 청년들을 만나 소통 자리를 가졌다.

원주청년연구소가 마련한 이번 간담회에서 김 장관은 지역 청년들이 일상에서 겪는 환경문제에 대한 고민과 미래지향적인 환경정책에 관한 의견을 교환했다.

지역 청년들은 환경부의 다양한 정책에 대한 의견 개진과 함께 환경 개선을 위한 제언을 전달하기도 했다.

김 장관은 "청년들의 고민이 묻어있는 다양한 제언을 토대로 실질적인 정책 개선에 반영되도록 힘쓰겠다"며 "원주시의 특수성을 고려한 맞춤형 환경 정책 마련에도 적극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청년들과의 소통이 미래 환경 정책의 중요한 토대가 될 것"이라며 "향후에도 이 같은 자리를 지속적으로 마련해 각계각층의 고견에 귀담아 듣겠다"고 덧붙였다.

◇김완섭 환경부 장관(사진 오른쪽 두번째)이 최근 원주 청년둘을 만나 지역 맞춤형 환경 정책 발굴을 모색하는 등 소통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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