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시뉴스] 2024 태백리틀챔피언스 디비전컵 축구대회 열전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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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9월1일 태백 고원 2·3·4구장

◇대한민국 유소년 축구 꿈나무 발굴·육성을 위한 2024 태백리틀챔피언스 디비전컵 축구대회가 30일 열전에 돌입했다. 사진은 30일 고원3구장에서 펼쳐진 5학년 서수원FC 대 강릉온리원FC의 경기 모습.

대한민국 유소년 축구 꿈나무 발굴·육성을 위한 2024 태백리틀챔피언스 디비전컵 축구대회가 30일 열전에 돌입했다.

대회에는 원주TISC, 강릉온리원FC, 강원FC동해 등 도내 팀을 비롯해 김포GFA, 양주CITY FC 등 전국 유소년 클럽 55개 팀이 참여해 다음달 1일까지 태백 고원 2·3·4구장에서 각축전을 벌이게 된다.

올해 10회째를 맞이한 태백리틀챔피언스 디비전컵 축구대회는 강원일보사·태백시축구협회가 주최·주관하고 태백시·태백시의회가 후원한다.

◇대한민국 유소년 축구 꿈나무 발굴·육성을 위한 2024 태백리틀챔피언스 디비전컵 축구대회가 30일 열전에 돌입했다. 사진은 30일 고원3구장에서 펼쳐진 5학년 서수원FC 대 강릉온리원FC의 경기 모습.

초등학교 1학년부터 6학년까지 6개 학년 디비전1, 디비전2 등 총 12개부로 각 부별 우승, 준우승, 공동 3위를 시상할 방침이다.

박무경 태백시축구협회장은 "이번 대회는 꿈을 만들며 성장하는 아이들을 위해 즐기는 축구 문화를 정착 시키고 희망을 이룰 수 있는 가능성에 도전하는 유소년 꿈나무들을 위한 축구대회"라며 "좋아하는 축구를 즐기며 그동안 쌓아온 실력을 마음껏 발휘하여 잇지 못할 소중한 경험이 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대한민국 유소년 축구 꿈나무 발굴·육성을 위한 2024 태백리틀챔피언스 디비전컵 축구대회가 30일 열전에 돌입했다. 사진은 30일 고원3구장에서 펼쳐진 5학년 서수원FC 대 강릉온리원FC의 경기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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