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군뉴스] [의정소식] 횡성군의회 8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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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오인 위원장.◇김은숙 군의원.◇유병화 군의원.◇김영숙 군의원.◇정운현 부의장.◇박승남 군의원.

횡성군의회(의장:표한상)는 30일 제323회 임시회 제3차 예결특위를 열어 환경자원사업소, 교육체육과 등에 대한 2024년 제2회 추경안을 심의했다.

백오인 위원장은 “인재육성재단 기금이 100억원 돌파를 목전에 두고 있는데, 매년 30억원을 출연해 사용하는 것보다 모아진 기금의 활용도를 높여야 한다”고 촉구했다.

김은숙 군의원은 “공근베이스볼파크 내 음료 자판기는 몇년째 방치되고 있어 방문객들에게 오히려 지역 이미지만 훼손시키고 있다”고 지적했다.

유병화 군의원은 “9개 읍·면 체육회 운영비가 수년째 일률적으로 편성되는데, 읍·면의 현실을 반영해 적정한 배분이 이뤄져야 한다”고 요구했다.

김영숙 군의원은 “음식물 계량 장비를 추가로 구입하려는 예산이 추경에 편성됐는데, 무작정 구입보다 최대한 사용을 하도록 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정운현 부의장은 “수거용기 세척 차량 운영을 민간 위탁하는데 군의회의 동의는 필요없는 것이냐?”며 “횟수 등 구체적인 사업 산출 근거는 부족하다”고 말했다.

박승남 군의원은 “990만원을 추경에 증액하는 경우가 있는데, 물론 필요하겠지만 정확한 산출 근거로 착오없는 당초 예산을 수립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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