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군뉴스] 횡성 ‘건중년 학교 수강생’ 물품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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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중년 ACTIVE+ 학교' 수강생들이 지난 30일 직접 만든 커피와 디저트를 횡성군장애인종합복지관에 후원했다.

【횡성】 ‘건중년 액티브 플러스(ACTIVE+) 학교’ 수강생이 직접 만든 커피와 디저트를 장애인들에게 후원해 호평을 받고 있다.

횡성군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박성길)은 지난달 30일 횡성군과 송호대에서 주관하는‘건중년 ACTIVE+ 학교' 수강생으로부터 커피와 디저트를 후원받았다고 밝혔다.

‘건중년 ACTIVE+ 학교' 는 65~70세의 은퇴자와 은퇴 예정자들이 새로운 기술을 배워 제2의 활기찬 삶을 돕는 사업으로 운영 초기부터 지역의 큰 관심으로 고령화 문제 해결에 앞장서고 있다.

박성길 관장은 “건중년 세대의 따뜻한 후원이 복지관 이용자들에게 큰 기쁨과 위로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통해 더 많은 지원이 이루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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