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 정선군시설관리공단이 창립 20주년을 맞아 비전 선포식을 갖고, 정선의 가치와 행복을 담는 혁신 서비스 공기업으로 거듭날 것을 다짐했다.

군시설관리공단은 지난 1일 파크로쉬리조트&웰니스 연회장에서 최승준 정선군수를 비롯한 전영기 정선군의장, 공단 이사진과 직원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20주년 기념행사 및 비전 선포식을 개최했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장기 재직 직원에 대한 기념패 수여와 시설관리공단 20주년 기념 영상 시청 등이 이어졌다.

특히 정선군시설관리공단은 이날 ‘정선의 가치와 행복을 담는 혁신서비스 공기업’이라는 새로운 비전을 선포하며, 공단이 나아갈 방향과 핵심 가치, 전략 목표를 제시했다.

공단의 새로운 비전인 ‘정선의 가치와 행복을 담는 혁신서비스 공기업’은 ‘정선이라는 지역의 아름다움을 유지하며, 지역의 가치를 모두와 함께 공유하고, 군민의 행복을 위한 지속적인 혁신을 추구해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공기업이 되겠다’는 뜻을 담고 있다.

유영수 정선군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공단은 새로운 20년을 향한 첫 걸음을 내디뎠다”며 “미래를 향한 새로운 출발점에 선 정선군시설관리공단에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정선군시설관리공단은 2004년 9월 1일 창립해 화암관광지, 종합경기장, 복지목욕탕, 가리왕산 케이블카 등 27개의 시설들을 수탁·운영중이며, 마중물 봉사단, 민관합동 재능기부단, 안전홍보 캠페인 등 공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정선군시설관리공단 창립 20주년 기념행사 및 비전 선포식이 지난 1일 파크로쉬리조트&웰니스 연회장에서 최승준 정선군수를 비롯한 전영기 정선군의장, 유영수 정선군시설관리공단 이사장과 이사진, 직원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정선군시설관리공단 창립 20주년 기념행사 및 비전 선포식이 지난 1일 파크로쉬리조트&웰니스 연회장에서 최승준 정선군수를 비롯한 전영기 정선군의장, 유영수 정선군시설관리공단 이사장과 이사진, 직원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