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 제18회 대관령면민의 날 기념 면민 노래자랑과 제47회 대관령면민체육대회가 31일부터 9월 1일까지 이틀동안 대관령 일원에서 펼쳐져 눈길을 끌었다.

31일에는 대관령면 횡계 로터리 특설무대에서 대관령면민 300여 명이 참가하는 ‘제18회 대관령면민의 날 기념 면민 노래자랑’이 펼쳐졌다.

대관령JCI가 주관하는 이번 노래자랑은 그동안 숨겨왔던 대관령면민의 재량을 펼치는 즐거운 자리가 됐다.

9월 1일 오전 11시에는 대관령 고원전지훈련장에서 ‘제47회 대관령면민 체육대회’가 개최된다.

대관령면체육회가 주관하는 이번 면민체육대회에는 대관령면 21개 리 마을주민 1,000여 명이 참석해 6개 종목 경기를 치르며 마을의 단합된 힘을 과시하기도 했다.

김범준 대관령JCI 회장은 “대관령면민의 날을 기념해 노래자랑과 체육대회를 통해 마을의 화합과 발전을 위해 한마음 한 뜻으로 뭉치는 계기가 된 것 같아 기쁘다”고 말했다.

◇ 제18회 대관령면민의 날 기념 면민 노래자랑과 제47회 대관령면민체육대회가 31일부터 9월 1일까지 이틀동안 대관령면 횡계로터리 특설무대와 대관령 고원전지훈련장 일원에서 주민 등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제18회 대관령면민의 날 기념 면민 노래자랑과 제47회 대관령면민체육대회가 31일부터 9월 1일까지 이틀동안 대관령면 횡계로터리 특설무대와 대관령 고원전지훈련장 일원에서 주민 등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